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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자go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에 MBN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5회에서는 방송인 타일러가 도자기 컬렉션을 공개했고, 모델 이혜정이 평창동 대저택을 공개했습니다. 그 외 ott 방송시간 재방송 회차정보 하이라이트 홈페이지 미리보기 보러가기 시청률 tv 출연자 편성표 출연진 공식영상 클립영상 다시보기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타일러의 도자기 컬렉션 공개

     

    타일러 라쉬는 자신의 집안 장식장을 가득 채운 도자기 컬렉션을 공개하며 MC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그의 컬렉션 중 가장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무려 800년의 세월을 견뎌온 고려청자로, 희귀한 유물을 직접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타일러는 고려청자의 독특한 빛깔과 역사적 가치를 설명하며, 원래는 맑고 푸른색을 띠었지만 오랜 세월 동안 자연스럽게 색이 변화해 지금의 먹색을 띠게 되었다고 밝혔다. MC들은 이처럼 귀한 도자기가 어떻게 그의 손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궁금해하며 “800년 전 도자기를 대체 어디서 구매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타일러는 의외로 ‘경매사이트’에서 구매했다고 답하며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은 “진짜 경매로 구매할 수 있냐?”라며 연신 감탄을 이어갔고, 타일러는 “운이 좋으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고풍스러운 도자기 컬렉션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는 MC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타일러의 고려청자 경매 구입 비하인드

     

     

    타일러는 고려청자를 경매사이트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종종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상태가 완벽한 고려청자는 수천만 원을 호가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작은 결함이 있거나 보존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경우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려청자는 시대마다 조금씩 특징이 다르고, 상태에 따라 가치가 크게 달라진다”라며 자신이 구매한 고려청자도 완벽한 상태는 아니지만, 역사적인 의미와 미적 가치를 고려했을 때 충분히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전했다. MC들은 “그렇다면 타일러의 고려청자는 얼마냐?”라며 가격을 궁금해했지만, 그의 대답은 본방송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암시를 남기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그는 경매사이트에서 도자기를 구매할 때 주의할 점으로, 가품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려청자처럼 역사적인 가치가 높은 물건은 정교한 가짜도 많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감정을 받거나 신뢰할 수 있는 경로를 통해 구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과연 타일러가 소장한 800년 된 고려청자의 가격이 공개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델 이혜정의 평창동 대저택 공개

     

    모델 이혜정은 배우 이희준과 함께 생활하는 평창동 대저택을 공개하며, 따뜻한 분위기의 러브하우스를 소개했다. 그녀는 평소 집 꾸미기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며, 실내 곳곳에 배치된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과 직접 고른 가구들을 보여주었다.

     

    MC들은 높은 천장과 넓은 공간, 자연광이 가득 들어오는 창문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혜정이 털어놓은 가족 이야기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MC 안정환과 홍현희가 부부의 침실을 보며 “방이 너무 크다!”라고 감탄하는 와중, 이혜정은 “사실 아이를 낳은 후부터는 남편과 분리 수면을 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예상치 못한 고백에 깜짝 놀랐고, 그녀는 “처음에는 피곤해서 따로 자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아이가 없으면 잠을 잘 못 자게 됐다”라고 덧붙이며 육아로 인해 달라진 생활 패턴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녀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엄마로서의 삶도 진솔하게 공개했다.

     

     

    이혜정과 이희준의 분리 수면 이야기

     

    이혜정은 남편과의 분리 수면 이유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녀는 “남편이 한때 작품에서 살인자 같은 강렬한 역할을 맡았는데, 그 캐릭터에 몰입하다 보니 아이가 무서워해서 자연스럽게 따로 자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예상치 못한 이유에 MC들은 폭소를 터뜨렸고, 홍현희는 “그럼 요즘은 다시 함께 자고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혜정은 “지금은 다시 셋이서 함께 자기 시작했다”라며 최근 변화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듣던 안정환도 “나도 선수 시절에는 경기 전날엔 혼자 잤다. 집중해야 해서”라고 공감했다.

     

    하지만 홍현희가 이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경기 전날이 아니면 같이 잤나?”라며 집요하게 물었고, 이에 안정환은 결국 “다리에 힘 풀릴까 봐 그랬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부부의 생활 이야기와 유쾌한 분위기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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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10시 30분에 MBN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음 편성표를 참고하시면 정확한 tv 재방송 시간 및 채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C는 안정환 홍현희입니다.  스페셜 게스트는 방송인 타일러와 모델 이혜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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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자go 시즌4 1회 강부자 청담동 갤러리 같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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