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은 매주 토요일 저녁에 MBC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334회에서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새롭게 팀장이 된 모습과, 출산 후 새롭게 '꽃의 비밀' 연극 무대로 복귀하는 이연희가 출연했습니다. 그 외 회차정보 시청률 ott 보러가기 홈페이지 하이라이트 재방송 편성표 방송시간 출연진 다시보기 공식영상 클립영상 미리보기 tv 출연자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팀장으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당돌한 면모
‘충주맨’ 김선태 씨가 ‘뉴 미디어팀’ 팀장으로 승진한 후 더욱더 당돌한 태도로 업무에 임하며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 팀장이 된 그는 보다 적극적으로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특유의 솔직한 성격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직원들과 소통한다. 특히 충주시장의 퇴임 영상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연기 톤이나 표현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여러 차례 재촬영을 요구하는 장면은 그가 콘텐츠의 완성도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에 충주시장은 “기가 차다”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지만, 결국 그의 열정적인 태도에 감탄하게 된다.
또한, 팀장으로서의 첫 공식 일정으로 뉴 미디어팀의 오리엔테이션을 준비하면서 충주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콘텐츠 기획에 몰두한다. 이를 위해 두 명의 매니저와 함께 충주의 핫플레이스를 직접 찾아다니며 촬영을 진행하지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실수들로 인해 촬영 현장은 예상치 못한 웃음바다가 된다. 새로운 역할을 맡은 그가 어설프지만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김선태 팀장은 뉴 미디어팀이 앞으로 더욱 참신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팀장으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힘차게 시작한다.
공무원의 현실, 당직 근무 현장 공개
김선태 주무관의 당직 근 무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되며, 공무원이 당직을 서는 동안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지 현실적인 모습을 조명한다. 밤늦은 시간, 텅 빈 사무실에서 홀로 근무하는 충주맨은 잠시도 쉴 틈 없이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정신없이 대응하며 바쁘게 움직인다. 각종 민원 전화가 끊임없이 걸려오고, 하나하나 응대하는 그의 모습에서 당직 공무원들이 겪는 고충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적인 판단이 필요하며, 야간에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현실이 드러난다.
이번 방송에서는 단순히 당직 공무원의 바쁜 업무 모습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김선태 주무관의 모습이 그려진다. 늦은 밤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컵라면을 먹으려 하지만 전화가 걸려와 결국 면이 불어버리는 장면, 졸음을 쫓기 위해 책상 앞에서 스트레칭을 하다가 민원 전화에 깜짝 놀라는 장면 등은 현실적인 공무원의 당직 근무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처럼 시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무원의 당직 근무 현장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은 그들의 노고를 새롭게 인식하게 될 것이다.
연극 무대로 복귀한 이연희의 색다른 도전
이연희가 연극 ‘꽃의 비밀’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지난해 9월 득녀한 후 빠르게 복귀를 결정한 그는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하며 배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연극 연습실에 도착한 순간부터 그는 특유의 밝고 성실한 태도로 분위기를 이끌며 연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그는 연극팀 내에서 배우들의 출석을 체크하는 배우장을 자진해서 맡으며 책임감을 보여준다.
그는 연습이 시작되자 자신이 필기해둔 연극 노트를 참고하며 캐릭터 분석에 몰두하고, ‘모니카’ 역을 소화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대사를 연습한다. 기존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주던 부드럽고 단아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이연희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연출진과 배우들은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감탄하며,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가 얼마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연희가 연극 무대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객들의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장진 감독의 피드백과 복귀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연극 ‘꽃의 비밀’의 연출을 맡은 장진 감독이 연습 중 이연희의 연기를 지켜보며 솔직하고 냉철한 피드백을 전한다. 그는 그녀의 연기 스타일을 세밀하게 분석하며, 감정 표현에서 조금 더 깊이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장진 감독의 날카로운 피드백을 받으며 이연희는 더욱 집중하며 캐릭터를 연구하고, 자신만의 해석을 덧붙이며 점점 캐릭터에 몰입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이연희가 출산 후 빠르게 복귀를 결심한 이유와 연극 무대로 돌아오게 된 과정이 공개된다. 그는 배우 소유진, 장진 감독과 함께 복귀를 축하하는 회식을 가지며 연기에 대한 고민과 출산 후 변화된 삶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과거 연극 ‘리어왕’에서 소유진과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두 사람이 다시 같은 무대에서 연기하게 된 감회를 밝히는 장면도 흥미롭게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연극팀 내에서 자연스럽게 ‘군기 반장’ 역할을 맡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되며, 이연희의 책임감 강한 모습이 엿보인다. 신입 배우들에게 먼저 다가가 조언을 건네고, 연습 분위기를 주도하는 등 연극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연기자로서 한층 더 성장한 이연희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이며, 그녀의 복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TV 편성표 방송시간 출연진 시청률 회차 정보 공식영상 바로가기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편성표를 참고하시면 정확한 TV 재방송 시간 및 채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연자으로는 MC 양세형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홍현희 유병재입니다.
홈페이지 공식영상 하이라이트 클립영상 미리보기
OTT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 출연요청 게시판 바로가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차 등의 OTT를 통해서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출연 요청 게시판에서 원하는 출연자에 대한 게시글을 작성해 보세요.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 배우 차주영 클립영상: 23년 4월 8일 방송